2월 1일 평생 교육 정책 세미나…국내 평생 교육 흐름·방향 논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김신일 전 장관과 국가 평생 교육 진흥원 윤여각 원장 등 대한민국 평생 교육 석학이 대전에 모여 평생 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한다.

대전 평생 교육 진흥은 다음 달 1일 보문산관 컨퍼런스 홀에서 올해 제1차 평생 교육 정책 세미나를 열고 국내 평생 교육의 흐름과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평생 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신일 전 부총리가 기조 강연을 하고 윤여각 원장과 공주대학교 양병찬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국민대학교 박인주 석좌 교수, 서울대학교 강대중 교수, 대전 사회적 자본 지원 센터 강영희 전 센터장, 백석대학교 김종표 교수,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 아주대학교 최운실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참여 희망자는 진흥원 정책연구부(250-273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