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2월 2일 대덕구·동구서…왈츠·폴카로 신나는 무대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이달 31일 대덕구 송촌 컨벤션 센터와 다음 달 2일 우송 예술 회관에서 올해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로 31일 대덕구 송촌 컨벤션 센터 공연은 전석 초대로, 다음 달 2일 우송 예술 회관 공연은 전석 1000원의 저렴한 입장료로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무술년을 맞아 활기찬 새해를 알리는 이번 음악회는 류명우 전임 지휘자의 친절한 해설이 함께 하는 지휘와 소프라노 조은주, 이은정, 바리톤 박정섭의 아름다운 아리아와 신나는 왈츠와 폴카로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