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요원 20명...지역 생생한 여론 의회에 전달
이번에 선발된 의정모니터 요원은 20명으로, 시의회는 위촉식 종료 후 모니터 운영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의정모니터 임기는 2년으로 2020년 1월까지 세종시민의 불편 및 제도 개선사항이나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의회에 전달함은 물론, 의정에 반영할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 의정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준일 의장은 “제1기 의정모니터로 선발된 분들과 함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소통과 나눔의 열린 의회 구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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