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능력 검증 받아…에콰도르 대사관 특명 전권 대상 등 역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국제 관계 업무 역량과 능력을 검증받은 이은철 고위 외무 공무원을 26일자로 국제 관계 대사에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국제 관계 대사는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4월 외교통상부 외무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주 시드니 총영사,  주 이탈리아 대사관 참사관,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 주 보스턴  총영사, 중남미국 심의관 등을 거쳐 주 에콰도르 대사관 특명 전권 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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