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네트워크에 195곳…공동체 활동 거점 활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공공 건물 등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 195곳을 공유 네트워크(daejeonshare.kr)에 공개했다.

공유 공간은 공공 기관, 종교 시설의 공유와 유휴 공간으로 시는 지난 해 공유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을 발굴해 데이터 베이스로 만들었다.

또 청년 공간 사업으로 발굴한 공간을 중심으로 공유 공간을 하게 된 계기나 활동 등을 인터뷰한 내용도 공유 대전에 함께 게재했다.

공유 공간 현황과 이용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시 공유 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지역공동체과(042-270-4571)로 문의하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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