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편집 : 2018.7.16 월 18:36
> 뉴스 > 웰빙/건강
     
집단 식중독, 계절 구분 없이 증가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최근 3년간 자료 비교분석 결과 발표
2018년 01월 23일  10:24:08 이명우 기자 mwoo0902@naver.com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최근 3년간 발생한 식중독 관련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외식으로 인해 계절에 구분 없이 꾸준히 발생하고 발생횟수도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식중독 발생횟수는 2015년 42회, 2016년 70회, 2017년 109회로, 매년 50% 이상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 시기를 보면 과거에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인 6∼8월 동안 주로 발생했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봄과 겨울철에도 40% 이상 발생, 계절별 차이가 크게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편의성을 강조하는 생활패턴의 변화로 인해 외식문화 확산 및 외식 인구 급증 현상이 뚜렷했으며, 그에 따른 집단 식중독 발생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여기에 학교 급식의무화에 따른 집단급식 시설의 증가가 집단 식중독 발생에 한몫하고 있으며, 발생건수에 비해 환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일반 음식점수준과 비슷했다.

이외에도 집단 식중독 급증에 영향을 미친 원인으로는 다양한 일회용 음식 이용 편리성, 편리한 교통여건에 의한 일일생활권 생활화 등을 대표적인 이유로 꼽혔다.

식중독은 식품섭취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해 발생한다.

계절별로는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은 높은 습도와 온도 등의 요인에 의한 병원성대장균으로 묽은 설사, 복통, 구토,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겨울철 식중독은 주로 수산물 섭취 등에 의한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대책으로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관리, 청결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관리와 칼, 도마 구분 사용 및 조리도구 소독 등 급식환경 개선을 통해 식중독 예방을 최소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도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명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시티저널(http://www.gocj.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네이버블로그
최신기사
대전 소방 내년 말까지 화재 안전 특
이은권 "내년도 최저임금 전면 재검토
대전 출신 국회 상임위원장 전무
대전시의회 상임위 집행부 견제감시 시
"대전 중구의회 파행 장기화 의장 책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대전시티저널 | 대전시 유성구 유성대로 773, 301호(장대동) | Tel 042)320-2453 | Fax 042-367-0012
사업자등록번호 : 314-86-41452  |  등록번호 : 대전아00009  |  등록연월일 : 2006.9.11
발행인 :김선호  |  편집인 : 안희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호
Copyright 2006 대전시티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