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남상숙·윤승원 작품 낭독…작가·독자 소통, 전시 관람까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기획 전시 '중견 작가전-대전 문학 프리즘' 참여 작가 13명과 함께하는 콘서트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 가운데 4번째인 '일상을 글로, 글을 일상으로'를 이달 18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상숙·윤승원 수필가의 작품 낭독을 통해 우리 일상이 작품에 스며든 장면을 살펴볼 예정이다.

전체 6회 중 4회 차에 접어드는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는 기존 낭독회의 형식을 탈피하고,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자리와 함께 전시 관람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