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유성구3)는 15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발전 특위 위원들은 지난해 대전시 청년정책 추진 성과와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대전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귀담아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특위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청년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하기 위해 16년 12월에 구성된 청년발전 특위는 지난해 3차례 회의를 비롯해 서울 청년허브‧청년청‧무중력센터 현장방문 및 3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