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원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4)는 15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자력안전 특위 위원들은 원자력 관련 1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향후 원자력 안전대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원자력 안전 정책 추진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한편,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4차례 회의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현장방문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원자력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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