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설계 TF 운영…49개 단위 사업에 187억원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상수도 사업 본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균형 집행을 통한 조기 발주에 나서고 있다.

상수도 본부는 주민 생활 편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사업을 조기 발주하기로 하고, 본부 내 시설직 공무원 26명으로 구성한 합동 설계 TF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 설계 TF팀은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0일 동안 운영하며, 합동 설계를 통해 내년 본 예산에 편성한 49개 상수도 사업 분야 단위 사업에 1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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