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카이스트 대강당서…왈츠·폴카로 활기찬 새해 열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과학 도시 대전의 비상을 음악으로 열어주는 과학도와 연구원을 위한 신년 음악회가 열린다.

대전시립 교향악단과 카이스트는 이달 12일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비엔나 풍의 왈츠와 폴카로 활기찬 새해를 여는 KAIST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제임스 저드 예술 감독의 지휘와 신민경 바이올린 수석의 협연으로 왈츠와 폴카를 주 레퍼토리로 해 한국 과학 기술원 학생과 교직원, 대덕 연구 단지내 연구원에게 비엔나 신년 음악회의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연주회는 모든 좌석 무료로 인터넷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배부한다.

인터넷 예약은 카이스트 홈페이지(www.kaist.ac.kr) 또는 아르스노바(www.arsnova.co.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042-270-8382~8)이나, 카이스트(042-350-2904)로 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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