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 ‘소리새 여성합창단’이 주민화합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서구에 거주하는 55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3개 부문이다.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심사(지정곡 1곡, 자유곡 1곡)로 진행된다.

합창단원에 선발되면 2년간 각종 공연 등 대외적인 공식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서는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체육과(042-288-2713)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소리새 합창단에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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