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희망찬 도약과 발전 다짐

▲ 세종시의회가 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가 2일 충령탑 참배에 이어,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시의회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고준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8만 세종시민이 꿈꾸는 행복도시 세종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 며, ”희망찬 무술년을 맞아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명품 자족도시 실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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