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림관광호텔서…시·수필·칼럼 등 작품 소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창립 23년을 기념하는 중도 문인 협회가 대전 문화 재단과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지원으로 중도 문학 제23호를 이달 26일 발간, 출판 기념회를 이달 30일 대림 관광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중도 문학 제23호에는 충남대학교 사재동 교수의 특집 논문 불교계 강창 문학의 판소리적 전개와 안초근 시인의 날 울린 것, 황대욱 씨의 시 이른 아침 진도 가는 길·목탁 소리', 중국 단동에서 문학 활동을 하면서 압록강과 북한 산하를 바라보며 통일을 꿈꾸고 있는 지영흠 씨의 압록강의 봄, 김성휘 씨의 내가 만약 물방을이라면 등의 시와 수필, 칼럼 등 작품을 소개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