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3개 지역구 대상...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접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이 전국 73개 지역구 당협위원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7일 전국 사고당협에 대한 당원위원장 공모를 한다고 공고했다.

당원위원장 공모 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로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 교체 대상지역을 비롯한 전국 73개 지역구이다.

한국당은 전날인 26일 원외지역구에 현역 국회의원이 있다면 당협위원장을 현역 의원으로 교체키로 하고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도 당협위원장을 맡을 수 있게 했다.

충청지역은 대전 서구 을, 유성갑.을 세종시, 충북 청원구, 청주시 흥덕구, 천안시 을, 아산시 을 지역구등 8개 지역이다.

한편, 대전 서구을, 유성 갑.을 지역구등 3곳의 사고당협에 어떤 인사가 공모 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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