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의 재활용 및 쓰레기줄이기 인식 확산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자원의 재활용 및 쓰레기줄이기에 대한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하여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1일 현장체험학교”를 운영한다.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금고동 위생매립장․퇴비화시설, 신일동 소각장, 원촌동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처리현장의 체험을 통해 쓰레기분리배출․감량․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스스로 일상 생활속에서 이를 실천․확산함으로써 환경보전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일 현장체험학교” 는 각 시설별 비디오 상영과 운영실태를 청취한 후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시간은 약 4시간정도 소요됨으로서 오후 시간대를 활용한 환경투어로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중구청 환경보호과나 각 동사무소에 신청하여야 하며, 매월 운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석교동․오류동은 3월 27일, 태평1․2동 4월 17일, 은행선화동․중촌동 5월 22일, 부사동․대사동․용두동 6월 19일, 목동․대흥동․문창동 7월 24일, 유천1․2동 8월 21일, 문화1․2동 9월 18일, 산성동 10월 16일에 동별 40명씩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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