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서 포상금 1억원…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국가 하천 유지 관리 실태 점검 평가 결과 우수 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1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대전 등 18개 시·군의 국가 하천 10곳, 연장 544㎞의 국가 하천을 대상으로 대전 지방 국토 관리청, 논산 국토 관리 사무소와 광역 지방 자치 단체 합동 국가 하천 유지 관리 실태 점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3대 하천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지 관리를 철저히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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