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0일까지…안전 사고 예방·대처 교육 실시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내년 찾아가는 시민 안전 교실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 집, 아동 복지 센터, 경로당 등 기관·단체는 내년 1월 10일까지 관할 구청 안전 교육 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안전 교실 운영 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며, 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생활 안전, 화재 안전, 교통 안전, 재난 안전, 심폐 소생술 등 안전 사고 예방·대처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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