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큰 별 어린이 집 등…개인·단체 등 4개 부문 선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녹색 구매 지원 센터가 녹색 어린이 집, 녹색 체험 학교, 그린 오피스, 그린 패밀리 등 친 환경 소비 실천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수상자를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녹색 어린이 집 분야 최우수상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녹색 소비 교육을 실시한 둔산 큰별 어린이 집이 선정됐다.

또 녹색 소비 실천 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삼천중학교 장준선 학생이 녹색 체험 학교 분야 최우수 수상자가 됐다.

그린 오피스 분야에는 친 환경 사무용품 구매와 그린 카드 사용이 우수한 대전 중앙로 지하 상가 관리 사무소가 최우수상, 친 환경 생활에 관심을 갖고 실천한 키즈 야드 어린이 집 이희정 패밀리는 그린 패밀리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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