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시에 1300만원…취약 계층 등 겨울 나기에 사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2일 한국 전기 공사 협회 대전시회에서 불우 이웃 돕기 성금 1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성금은 대전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취약 계층과 불우한 이웃의 겨울나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전기 공사 협회 대전시회는 약 50 회원사가 함께 설립한 충청 전업 장학 재단을 통해 지역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30명 가량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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