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DCC서 개최…내년 활동 방향 운영위 반영 결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2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대전 시민 행복 위원회 주관으로 전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는 행복 위원 300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행복 위원회 3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전체 토론을 펼쳤다.

전체 회의를 통해 행복위의 좋았던 점과 개선할 점, 내년 활성화 방안, 갈등 관리를 위해 다루고 싶은 현안 과제를 토론하고, 운영위에서 내년 활동 방향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도 행복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펼치는 양반춤, 고전 무용, 난타 공연 등 공연도 마련됐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