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표창, 3억원 재정 특전…선제적 안전 조치 등 높은 평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여름철 재난 대책 추진 시·도 부문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3억원의 재정특전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대전 지방 기상청 호우 영향 예보 서비스 제공으로 하상 주차장 차량 침수 피해 예방과 사전 안내 문자 서비스를 통한 재해 취약 지역 사전 예찰 활동 실시 등 선제적 안전 조치를 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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