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9일 시청 대 회의실에서 지방 대학 육성 활성화를 위한 대전시 지방 대학과 지역 균형 인재 육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4차 산업 선도 지역 인재 양성, 산-학-연-관 협력 체계 구축으로 신 산업 육성과 잠재 인력 발굴, 청년의 지역 정주를 위한 인프라 조성 등 3개 영역 44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 내년 지방 대학과 지역 균형 인재 육성 시행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또 청년 취업 희망 카드와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사업, 혁신 도시 지역 인재 우선 채용 대응, 청년 뉴 리더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 지역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