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서…기후 변화 이해 높이고 대중화여 기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 조아라 주무관이 이달 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 주무관은 직업 체험 커리어 멘토, 방학 기간 기상 기후 체험 교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우리 가족과 함께하는 기후 변화 이야기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후 변화의 이해를 높이고, 기상 과학 대중화에 기여했다.

특히 특수 학급과 소외 계층 학생에게도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눈 높이에 맞는 교육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아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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