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서와 현판 전달…현장 지도 1년 면제 등 혜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자동차 안전 관리를 위해 적극 참여한 업체와 서비스를 실천한 자동차 관리 우수 사업자를 시 최초로 선정하고, 선정된 6개 업체에 우수 사업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종합 검사 지정 정비 사업자인 세종 현대 남부 서비스(주)와 ㈜한스오토스, 전세 버스 운송 사업자인 칠성관광(주)과 ㈜삼성우등관광, 자동차 대여 사업자인 ㈜번영렌트카와 ㈜피플카쉐어링이다.

우수 사업자에게는 우수 사업자 지정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1년동안 자동차 관리 사업 등 현장 지도 점검 면제, 시 홈페이지 등 모범 사업체 홍보, 우수 사업자 유공자 표창 우선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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