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서…정책 토론, 특별 강연 등 3개 세션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 KOTRA, 한국 지식 재산 보호원이 이달 5일과 6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P 보호 컨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전자 상거래 유통 구조 변화에 따른 기업의 IP 보호·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 지식 재산 전문가 등 약 7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지식 재산권 전문가의 정책 토론, 중국 위조 상품 유통 분석 특별 강연과 아시아 지역 전자 상거래 환경 변화 강연 등 모두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지식 재산권 보호 인식을 높이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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