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시청서…지로 등 다양한 수단으로 납부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 대행이 4일 시청에서 대한 적십자사 대전·세종 지사 정상철 회장에게 2018년 적십자 특별 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권한 대행은 "적십자 회비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전하는 희망으로,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적십자 회비 모금 대상은 세대주와 개인 사업자·법인 등이며, 지로·가상 계좌·모바일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권장 금액은 세대주 1만원, 개인 사업자는 3만원 이상, 법인은 5만원 이상이다.

적십자 후원 문의는 전화(1577-8179)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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