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12월 한달동안 취약계층 및 일반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465개, 감지기 1,095개) 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통장 등이 협력하여 각 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를 보급하고 감지기를 설치한다. 이와 더불어 소화기 사용법, 감지기 점검 및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하고 주택안전점검도 병행한다.

서부소방서는 상반기에 취약계층 등 총 365가구(소화기 365개, 감지기 661개)에 보급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조하였다. [ 시티저널 전승민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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