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대전 예당…화려한 미디어 아트 등으로 감동 선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갈라 쇼를 다음 달 2일 아트 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3D로 구현하는 무대 위의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최고 연주자의 라이브 음악으로, 일반적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는 차원이 다른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 걸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았던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카운터 테너로 이름을 알린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가 출연한다.

또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1명의 배우가 앙상블을 이룬다.

연주는 비, 휘성, 케이윌, 거미, 엑소, 트와이스 등 유명 가수 음반 녹음과 콘서트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빅 밴드 더 뮤지컬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예당 홈페이지(www.dja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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