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가 이달 27일 올해를 결산하고 새해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올 한해 동안 진행한 사업 가운데 학교 뉴스 경진 대회, 1인 미디어 활용 교육, 선진적 장애인 방송과 수어 리포터 양성 과정 등에 관심을 갖고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 내년 추진 사업으로 마을 미디어 교육과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확대 방안, 기관 협력 사업 발굴 등에 심도있는 토론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