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1400 가구에…2020년까지 2만 가구 추가 선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소방 본부가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 계층 약 1400 가구에 기초 소방 시설인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연말까지 보급한다고 밝혔다

소방 본부는 그동안 약 3만 2000 가구에 기초 소방 시설을 보급해 왔고, 2020년까지 2만 가구 가량을 추가로 선정해 가구당 소화기 1대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2대씩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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