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교통문화운동 실천 다짐 행사…운수 종사자 보수 교육 연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4일 11월 교통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 교통 문화 연수원 다목적 교육관에서 택시 운전 종사자와 함께하는 먼저 가슈  교통 문화 운동 실천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업용 자동차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운수 종사자 보수 교육과 연계, 법인 택시 운전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꼬리물기, 끼어들기와 난폭 운전, 과속 운전, 신호 위반, 승차 거부, 과로 위반 등 교통 질서 5대악을 타파하겠다는 의미의 꼬끼오 펀치 퍼포먼스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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