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개 강좌에 6269명…노인 복지 관련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강좌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여성 가족원이 내년 제1기 모두 268개 강좌에 6269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노인 복지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노인 스포츠 지도사와 스몰 웨딩, 리마인딩 웨딩, 장수 시대 회혼례의 수요 증가에 따른 의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웨딩 헬퍼 과정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수강생 취·창업 도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반려 동물 수제 간식 창업, 염색방 창업, 네일 아트&속 눈썹 익스텐션, 코딩 지도사, 가죽 공예 등 다양한 강좌를 신설했다.

수강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여성 가족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lif/index.do) OK 예약 서비스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수강료 결제는 인터넷 접수와 신용 카드, 가상 계좌 이체 등 다양화해 신청자 편의도 향상시켰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여성 가족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여성 가족원(042-270-7622), 동부 여성 가족원(042-270-7700), 남부 여성 가족원(042-270-7799), 북부 여성 가족원(042-270-7800)으로 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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