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억원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30383㎡ 규모…2019년 4월 완공

▲ 세종시가 27일 기공식을 가질 예정인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세종시는 27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기공식을 개최한다.

연동면 복컴은 총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30383㎡ 규모로 2019년 4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복컴 1층에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를 배치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실과 다목적강당, 생활체육실이 설계에 반영했다.

기공식은 연동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동(東)·동同·동(冬) 송년예술제를 병행하는 등 주민들이 함께하는 잔치로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읍면지역에 농촌형 복컴을 건립해 노동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