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유형별 3명 우수자…상금과 상장, 원고료 등 지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 장애인 개발원이 주관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우수 일자리와 우수 참여자 공모전에서 우수 기관 1개 기관과 3명의 우수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동구 밀알 복지관이 우수 기관, 일자리 유형별 최우수상에 박남규·송진호 씨, 우수상에 김경호 씨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참여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우수 참여자에게는 한국 장애인 개발원장 상과 상금 30만원, 우수 사례 기관 담당자에게는 원고료 1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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