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까지 접수…선정 명칭 서체 디자인 설치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현충원 일대 테마 거리 조성 사업을 실시하면서 호국, 애국, 보훈 의미가 담긴 거리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다음 달 10일까지다.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전자 우편(bodhy@korea.kr)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심시해 최우수 1점 50만원, 우수 2점 각 30만원, 장려 3점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선정된 명칭은 서체를 디자인해 설치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자치행정과(042-270-411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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