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안 채택과 5분 발언등 행정사무감사 2018 본예산안 심사 돌입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선용)는 21일, 제23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건의 건의안을 채택하고 4명 의원으로부터 5분 발언을 청취했다.

이날 동구의회는 원용석 의원이 제출한‘성남네거리∼가양네거리 도로 확장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나영 의원의‘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광역화 문제’오관영 의원의‘적극적인 동구 저출산 대책 마련과 포항시 지진 발생에 따른 구 사전 대비 대책 마련’, 박영순 의원의 ‘경부고속철도변 동구 구간 철도관련 기관 소유 미활용 토지 활용’, 송석범 의원의 ‘대전시 행정 공백에 따른 구 현안 사업 점검 당부등의 5분 발언을 청취했다.

한편 금번 제232회 정례회는 22일부터 9일 동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개최하고, 12월 4일부터 12일 동안은 2017년도 재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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