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 대강당서…이달 말 다양한 캠페인 펼칠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1일 시청 대 강당에서 본청과 사업소 공무원을 대상으로 올해 성희롱·디지털 성범죄·가정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유성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박승호 경위를 초청해 성범죄의 다양한 사례와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디지털 범죄 대처법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이달 말 성 폭력 예방 주간에 다양한 폭력 방지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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