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대전 NGO 센터서…성공 사례 소개, 맞춤형 상담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대전 환경 운동 연합, 한화 큐셀 등이 공동 주관해 태양광 발전 사업 참여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달 16일 중구 선화동 대전시 NGO 지원 센터에서 햇빛 발전 창업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햇빛 발전 창업 교실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한 입지 선정부터 사업성 분석, 발전 사업 허가 절차, 전력 거래 절차, 금융 조달 부문 등을 원 스톱 형식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 실제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사업자의 성공 사례 소개와  함께 교육 참가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연결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 환경 운동 연합 홈페이지(daejeon.ekfem.or.kr) 또는 전화(042-331-3700~2)로 접수할 수 있다.

잠정 교육 인원 100명 범위 내에서 참가비 1만원을 입금하는 순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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