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문 5개 상 모두 석권…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 제작 작품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충남 지역 청소년이 2017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 대상 영상 부분 전체를 석권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는 이달 18일 서울시립 청소년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 대상에서 영상 부문 5개 상 모두를 대전·충남 학교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5개 수상작은 모두 대전 센터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이 가운데 4개 작품은 대전시와 대전 센터가 공동 주최한 학교 뉴스 제작 경진 대회를 통해 제작됐고, 나머지 한 작품 역시 대전 센터의 소외 지역 방문 캠프 미디어 교육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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