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12월 31일 스카이 로드서…대전 대표 명소 등 6편으로 구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빛과 낭만이 넘치는 으능정이 거리 대전 스카이 로드에서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숨터'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숨터는 스카이 로드 메인 스크린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대전의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시설을 소개해 따뜻한 정을 품은 대전의 오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

영상은 어느 봄 날의 기억 소제동 철도 관사촌, 효를 담은 풍경 무수동 유회당, 일상의 위로 대흥동 성당, 시간을 거니는 오정동 선교사 촌, 시간이 머무른 곳 옛 충남도청사, 추억의 길이 되는 대동 하늘 공원 등 모두 6편으로 구성됐다.

영상 소재가 되는 곳은 모두 대전을 대표하는 시설·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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