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6일 호텔 인터시티서…15일부터 참가자 선착순 모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호텔 인터시티에서 2017 동계 SW 융합 창작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 사업인 SW 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SW 융합 창작 캠프는 대학생 이상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 준비생과 지역 소재 기업 재직자 등 열정이 있는 SW인 4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선착순이며, 신청 방법은 온라인으로 해야 한다.

캠프는 SW를 활용한 지역 문제 해결과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사물 인터넷(IoT) 등 다양한 SW와 스마트 시티 사례 교육, 퍼실레이션, 빅 데이터 분야 전문가 특강, 전문 강사 멘토링, 프로토 타입 구현 등 팀 프로젝트를 수행해 참가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와 심사를 통해 우수 참가자는 취업 또는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