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신청·접수…13개 회사 선정 각 7000만원 이내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상용화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 기업의 기술 사업화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 사업화 종합 지원 사업을 하반기에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상반기에 20개 회사를 선정한데 이어 하반기에 추가로 13개 회사를 선정해 1년 동안 7000만원 이내 사업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완료 평가 결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1년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류와 현장 점검과 1차 기술 사업화 진단 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으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 홈페이지(www.djbiz.or.kr)를 참고하거나, 진흥원(042-380-305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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