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는 11월 14일(화) 오후 2시 불특정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서대전네거리 지하철역에서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범 시민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7년 소방현장활동 작품 사진 전시 및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 될 이번 행사는 재난현장 활동사진 전시, 심폐소생술체험교육, 화재예방 캠페인, 가족단위 소방안전체험장,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행사와 화재예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