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 지법서…선고 공판 12월 18일 예정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검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기초 의회 의원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13일 대전 지방 법원에서 열린 관련 재판에서 검찰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구 의회 A 의원에게 반성하지 않고, 합의하려는 노력이 없다면서 징역 1년에 신상 정보 공개 1년을 구형했다.

법원의 선고는 다음 달 18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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