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세종시 창당 준비위원회 위원 14명 임명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김세환 서구 갑 지역위원장이 국민의당 중앙당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당은 13일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 결과 안정적인 당무지원 및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체계적 조직정비를 위해 김세환 위원장을 포함한 10 명의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당은 오세정 의원을 세종시당 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한데 이어 이강현 전 중부대학교 교수, 차수현 한국청소년진훙재단 세종시지부 이사, 윤진규 세종노총노동상담소장, 정명선 가재마을 작은도서관 관장, 이재권 친환경 녹색신문(주) 회장, 서범석 전 세종시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 김태호 연서중학교운영위원장, 김윤태 범기지 11단지 입주자대표, 임재신 행정수도범시민대책위원회 체육분과위원장, 백종락 세종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 김진구 마인드21 진로학습 연구소 대표, 송준오 전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 충청세종 법률팀장, 신승용 중앙공원 바로만들기 시민모임 공동대표, 이재형 세종시 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 등 14명을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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