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장애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기여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중구의회 문제광 의원은 지난 10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17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곡 인권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제광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선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장애인의 자립과 지원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왔다.

문제광 의원은 “한국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상곡 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초대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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