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오는 19일 수능수험생들을 위한 색다른 콘서트 마련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오는 19일 수능수험생을 위한 ‘D+3 Concert’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클래식 대중화를 이끌던 천안예당이 이번에는 시민과 수능수험생을 위한 색다른 콘서트를 마련했다.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카리스마 래퍼 제시를 비롯해 씨엘씨, 에이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천안시민과 대학입시를 위해 달려온 학생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휴식,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만원이며, 특별히 수능생을 위해 수험표 지참시 5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 문화재단(수능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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