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대전시의회 최선희 의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시의회 최선희 의원이 제234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옛 충남도경 부지 공공청사복합개발에 대전시민 목소리를 적극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선희 의원은 옛 충남도경 부지는 충남도청부지와 함께 개발하는것에 대해 수많은 용역이 있었지만 대전시민 의견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충남도경부지는 지난 9월 공공청사, 창업지원시설, 청년거주시설등으로 활용할수 있는 복합건물을 건립하는 것으로 확정된바 있다.

최 의원은 “옛 충남도청과 도경부지 개발과 관련 대전시의회나 시민들에게 쉬쉬하며 사업을 추진했다”고 지적하고 “옛 충남도청과 도경부지는 역사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중요한 장소인 만큼 정부안대로만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전시와 시민의 입장을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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