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시청서…내년 4월 말까지 8개 분야서 활동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8일 민선6기 시정 참여를 선도해 나갈 제7대 명예 시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경제 산업 분야 한국특수메탈공업㈜ 대표 이사며 대덕 산업 단지 관리 공단 이사장 방기봉 씨, 과학 분야 한국 기계 연구원 4차 산업 혁명 R&D 센터장 최상규 씨, 안전 행정 분야 대전 산업 안전 협회 대전 지역 본부장 양향열 씨, 문화 체육 관광 분야 문화 공간 주차 대표며 목원대학교 외래 교수로 재임 중인 박석신 씨가 위촉했다.

또 보건 복지 여성 분야는 대전 서부 새마을 금고 이사장이며 온누리 청소년 문화 재단 이사장 김기복 씨, 환경 녹지 분야 갑천 누리길 그린 봉사단 단장 이호진 씨, 교통 건설 분야 대전 녹색 어머니 연합회 회장으로 먼저 가슈 교통 문화 운동 시민 모임 부회장인 홍현미 씨, 도시 주택 분야 대한 주택 관리사 협회 대전시회 회장인 이철호 씨가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제7대 명예 시장은 위촉과 함께 임기를 시작해 내년 4월 말까지 6개월 동안 8개 분야에서 활동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